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누미 라파스 주연의 SF 스릴러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30만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 주는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궁합>과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궁합>이 예매율 21.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의 궁합풀이로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영화다.
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영화 <블랙 팬서>는 예매율 19.8%로 2위를 차지했다.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특별한 사계절을 그린 <리틀 포레스트>는 예매율 16.6%로 3위에 올랐다.
이번 주는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사라진 밤>이 개봉한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하룻밤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툼레이더>와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의 <팬텀 스레드>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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