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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쯤이야…‘건강한 봄’꿀팁
노경아 자유기고가  |  jsjys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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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8호] 승인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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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도 중순이다. 우수·경칩을 지나며 따뜻한 기운이 감돌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론 한기가 몰아친다. 바야흐로 꽃샘추위의 계절이다. 꽃이 피는 걸 배 아파하고 싫어하고 시샘하는 추위라니, 언제 들어도 참 재미있는 말이다. 하지만 말이 재미있다고 꽃샘추위를 허투루 봤다간 큰코다친다. “꽃샘추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이맘때는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우리 몸은 쉽게 피로를 느끼고 저항 능력이 떨어져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 건강관리 비법을 알아본다. 
 운동은 가볍게…무리하면 도리어 독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책 등 야외활동과 운동에 나서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겨우내 실내에만 웅크리고 있던 이들도 밖으로 나와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이맘때 관절이나 인대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고 말한다. 수개월 동안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다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운동은 사전에 몸 풀기가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 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고, 유산소 운동을 한 다음에 다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체온 잘 유지해야…멋 부리다간 낭패
환절기 건강 관리의 포인트는 ‘체온 유지’다. 자연의 파릇파릇함에 매료돼 두꺼운 외투를 벗어 던졌다간 감기로 고생하기 십상이다. 가볍고 화사한 봄옷으로 멋을 내고 싶다면 스카프나 머플러 등 체온을 지켜 줄 수 있는 소품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목만 잘 감싸줘도 감기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내과 전문의들은 “우리 몸은 기초체온이 1도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며 면역세포 생산량은 30% 가량이나 줄어준다”며 “특히 환절기 외출 시엔 가디건이나 윈드재킷이 필수”라고 조언한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씻어야
몸의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특히 겨울에 비해 몸을 많이 움직이는 봄철에는 비타민C가 빠져나가므로 비타민C 섭취를 늘려야 한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방법이다.
육류, 두부,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다. 마늘, 버섯, 브로콜리 같은 녹황색 채소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 황사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는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물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동시에 목을 깨끗하게 유지해 감기 예방에도 탁월하다.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환절기에는 잠을 푹 자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하루 수면 시간은 7~8시간이 적당하다. 8시간 이상 자는 건 생활패턴이 깨지는 것은 물론 건강에 좋지 않다.
손씻기도 호흡기질환, 알레르기질환 등 봄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건강관리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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