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기획특집 > 경영플러스
CJ헬스케어 떨어내고 ‘업계 1등’에 올인[이주의 인물] 이재현 회장의 올해 행보는
중소기업뉴스팀  |  sbnews@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58호] 승인 2018.03.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해 5월에 경영에 복귀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사진)이 제시한 그룹의 미래 비전은 말 그대로 원대합니다. ‘2020년 그레이트 CJ’를 제시했는데요. 2020년 그레이트 CJ의 구체적인 목표는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조원입니다. 지난해 CJ그룹 매출이 27조원대였는데요. 3년 안에 매출 3배 이상 늘리는 것이 가능할까요.
허무맹랑한 메시지가 되지 않으려면 제대로 뭔가를 보여줘야 할 겁니다. 아닌 게 아니라 재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인수합병(M&A)을 단행했지요. 계열 제약사 CJ헬스케어를 중견기업인 한국콜마에 매각한 것은 큰 결단입니다. CJ헬스케어 지분 100%를 가진 CJ제일제당은 그룹 맏형 격인데요. CJ제일제당은 그룹의 4대 사업인 식품·바이오·미디어·물류 사업에 있어 맨 앞에 서 있습니다.
이재현 회장이 CJ헬스케어를 정리한 이유는 업계 1위 기업만 키우자는 생각일 겁니다. 현재 CJ제일제당, CJ CGV, 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가 관련 업계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데요. 이 회장은 CJ헬스케어가 10위권 제약사이기 때문에 그레이트 CJ로 올라서는 과업에 있어 추진동력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CJ그룹은 CJ헬스케어를 매각하면서 확보하는 1조3100억원으로 식품과 바이오 2개 축을 살리며 해외 사업 확장과 인수합병 등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이재현 회장은 굵직한 M&A를 별 탈 없이 진행하면서 그룹의 사업 구조를 혁신해 왔습니다. CJ오쇼핑, CJ헬로, CJ대한통운 등이 성공한 M&A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경영 복귀 선언 이후 1년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이재현 회장이 결정할 경영의 한 수는 또 무엇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중소기업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멈춘 일자리엔진…실업자도 청년실업률도 외환위기 후 최악

멈춘 일자리엔진…실업자도 청년실업률도 외환위기 후 최악
한국경제의 일자리 엔진이 멈춰섰다. 취업자 증가 폭은 7월 5000명, 8월...
조합소식
기업현장
경남권 車부품업계, 정부에 금융 지원 요청

경남권 車부품업계, 정부에 금융 지원 요청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영난에 처한 자동차부품업계를...

산업단지에 편의시설 입주 쉬워진다

산업단지에 근로자들의 휴식 등에 필요한 시설이 들어서기 쉬워진다.산업통상자원부는 ...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8.9.19 수 09:46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신영선  |  편집국장 : 윤위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