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소상공인
소상공인 月수익 209만원…임금근로자의 64% 수준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62호] 승인 2018.04.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소상공인의 월 수익이 임금근로자 평균소득의 64%에 그칠 뿐 아니라 종업원 없이 나 홀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혁신형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남윤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일 ‘영세성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혁신성 제고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소상공인 실질소득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업이익은 월평균 209만원으로 임금근로자 월평균 소득(329만원)의 63.5%에 불과했다. 소상공인 월평균 영업이익은 2010년과 비교하면 5년 새 오히려 32만원(13.3%)이나 줄었다.
종업원 없이 홀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도 증가했다.
지난해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156만명으로 2015년과 비교해 2.3% 줄었다. 반면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이 기간 2.8% 늘어서 지난해 414만 명을 기록했다.
남윤형 연구위원은 “소상공인이 실질소득이나 규모 면에서도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질적인 소상공인의 저소득·저성장 문제는 불경기, 경쟁 심화, 혁신성 부족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4차 산업혁명 등 시장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고객의 혁신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형 소상공인 정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까지 혁신형 소상공인 1만50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남 연구위원은 “소상공인에게 제품과 서비스 연구개발(R&D)을 지원해 차별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판로와 시제품 제작, 정책자금 등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혁신형 소상공인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권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멈춘 일자리엔진…실업자도 청년실업률도 외환위기 후 최악

멈춘 일자리엔진…실업자도 청년실업률도 외환위기 후 최악
한국경제의 일자리 엔진이 멈춰섰다. 취업자 증가 폭은 7월 5000명, 8월...
조합소식
기업현장
경남권 車부품업계, 정부에 금융 지원 요청

경남권 車부품업계, 정부에 금융 지원 요청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영난에 처한 자동차부품업계를...

산업단지에 편의시설 입주 쉬워진다

산업단지에 근로자들의 휴식 등에 필요한 시설이 들어서기 쉬워진다.산업통상자원부는 ...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8.9.20 목 17:56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신영선  |  편집국장 : 윤위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