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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파란 마음’물들이는 한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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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9호] 승인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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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끈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도 빼곡하게 들어섰다

미끈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도 빼곡하게 들어섰다. 대전 관광 명소 12선 중 하나인 이국적인 숲속에서 한나절 휴식을 즐긴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 서구 장안동에 자리한다. ‘살아 있는 화석 식물’이라 불리는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유명하다. 전체 면적의 4분의 1가량이 메타세쿼이아 숲이다. 덕분에 숲으로 들어서면 나무 장벽을 두른 듯 서늘한 공기가 방문객을 맞는다.
2006년 대전시가 인수해 재개장하기 전까지 이곳은 국내 최초의 민간 자연휴양림이었다. ‘대전은 놀 곳은 많지만 진정한 휴식 공간은 없다’고 생각한 고 임창봉 씨가 사비를 들여 나무와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20만평에 이르는 장태산 일대에 낙엽송, 잣나무, 오동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하나둘 심은 나무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13만4000그루로 번성해 군락을 이루면서 지금의 모습이 됐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자연경관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숲속 어드벤처’는 그중 대표적인 시설이자 휴양림의 랜드마크다. 수직으로 뻗은 나무들 사이로 이어지는 스카이웨이, 전망대, 비탈놀이 시설을 통해 메타세쿼이아 숲을 보다 특별히 체험할 수 있다. 스카이웨이는 지상에서 15m 높이에 만든 길이다. 메타세쿼이아 사이사이로 120m 가량 구불구불 이어진다. 스카이웨이 끝에는 거대한 전망대인 ‘스카이타워’가 있다. 달팽이처럼 빙글빙글 도는 경사로를 따라 전망대 꼭대기에 오르면 발밑에 스카이웨이와 메타세쿼이아 군락이 펼쳐진다. 
숲속산림욕장에는 평상과 의자를 놓아 느긋하게 쉴 공간을 제공한다. 돗자리와 간식을 준비해 여유 있는 한때를 보내기 좋다. 장태산의 식물과 나무, 곤충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 메타세쿼이아를 비롯해 소나무, 은행나무, 오동나무, 참나무 등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전시관 밖 교과서식물원은 어린이 학습 공간으로 활용되며, 교과서식물원 아래로 이어진 산책로 끝에는 생태연못이 있다. 규모는 작지만 수련과 마름, 부들 등 5~6종의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연못을 가로지르는 목조 데크 위를 거닐며 산책과 관찰을 즐겨보자. 
한나절 소풍을 즐기는 것으로 아쉽다면 야영장이나 숲속의집 등 숙박시설을 이용한다. 단, 주말 예약은 매우 치열하니 서둘러야 한다. 야영장을 제외한 숙박시설은 현재 공사 중으로 6월16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여행정보
- 장태산자연휴양림 : www.jangtaesan.or.kr
숙박
- 호텔 그레이톤 둔산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 70 / 042-482-1000 / www.graytone.co.kr
- 이안 레지던스 호텔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65번길 29 / 042-487-3939 / www.eanhotel.co.kr
- 부티크 호텔 락희 :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220번길 23 / 042-482-0100 /  www.hotellacky.com
식당
쌀과 잡곡, 은행 등을 넣어 지은 밥을 갖은 나물과 함께 먹는 돌솥밥은 귀빈돌솥밥(042-488-3340)과 장수돌솥밥(042-222-7877)에서 맛볼 수 있다. 대전 대표음식인 칼국수도 맛보자. 대선칼국수(042-471-0317)는 담백한 멸치육수를, 신도칼국수(042-253-6799)는 진한 사골육수와 멸치육수를 함께 쓴다. 전국구 빵집으로 소문난 성심당(042-1588-8069)의 튀김소보로와 판타롱부추빵은 줄서서 살 만큼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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