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일부터 2일간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개발원에서 ‘2018년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단체표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협동조합 및 협회 등 단체 임직원 간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2일간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개발원에서 ‘2018년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해 구축한 단체표준·인증 종합포털의 실무 적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체표준 등록 절차 등 주요 업무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40개 단체표준 인증단체에서 6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해 분임토의를 통해 단체표준 활성화 관련 주요 주제별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의 기회도 가졌다.
김형락 중기중앙회 단체표준국장은 “단체표준 사무국이 지난 2015년 11월 중기중앙회로 이관된 후 단체표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강화와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졌다”며 “단체표준 제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인증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데 이번 워크숍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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