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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과 실이 필요없는 단추[얼리어답터] 패스트 버튼(Fast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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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호] 승인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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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입고 나간 셔츠. 하필 단추가 떨어질지도 모를 위태로운 상태라면?  바늘과 실이 항상 준비돼 있는 것도 아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난감한 상황인데요. 이럴 때 필요한 패스트 버튼(FastButton·사진)입니다.
패스트 버튼은 이름 그대로 빨리 달 수 있는 단추입니다. 바느질에 소질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패스트 버튼은 바늘과 실이 필요 없으니까요. 단 1분이면 아무 문제없이 단추를 달 수 있습니다.
패스트 버튼은 단추 뒤쪽, 옷감 안쪽의 보조 단추처럼 위치합니다. 케이블 타이처럼 보이는 게 달려있는데요. 바로 실 역할을 하는 부분이죠. 옷감을 통과할 수 있도록 끝부분은 뾰족하게 돼 있습니다.
실 대신 케이블 타이를 2홀이나 4홀에 맞게 통과시키기만 하면 단추가 고정됩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실보다 더 단단하게 고정될 것 같네요. 케이블 타이의 지름은 0.03인치로 1mm도 되지 않아 옷감을 손상시키지도 않습니다.
단추가 셔츠 컬러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검정색과 흰색, 파란색, 녹색, 투명 등 5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패스트 버튼의 가격은 17개 기준으로 16파운드(약 2만3000원)입니다.

- 글 : 신언재 에디터 www.earlyadop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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