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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너조합, 독일서 선진 제조·물류 벤치마킹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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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호] 승인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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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독일에 ‘유럽 파스너산업 협력 대표단’을 파견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한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유럽 파스너유통연합회(EFDA)의 정기 컨퍼런스.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독일에 ‘유럽 파스너산업 협력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표단은 정한성 이사장을 비롯해 한성훈 태양금속공업 대표, 오한일 대진볼트 대표, 김도준 한성볼트 대표 등 7개사 11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독일 현지 파스너업체들의 경영현장을 체험하고, 유럽파스너유통연합회(EFDA) 회원들과의 네트워킹 구축활동을 벌였다.

조합은 대표단이 한국의 파스너산업과 업체들을 유럽 업계에 소개하고 선진 파스너업체들의 생산 현장은 물론 대규모 유통업체의 물류기지와 관리시스템까지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우선 세계 3대 파스너유통기업 중 하나인 독일 함부르크의 REYHER를 찾아 혁신적인 물류관리시스템을 살펴봤다. 특히 이 회사 구매담당자들은 대표단 업체들과의 상담을 진행하며 한국의 우수한 파스너제품과 기업에 대하여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은 이어 파스너 전문 제조업체인 Puehl, 2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스크류 전문업체인 SPAX, 유통 전문기업 LEDERER 등을 방문하고 선진기업의 제조·물류 노하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표단은 지난 14일 열린 유럽 파스너유통연합회(EFDA)의 정기 컨퍼런스에도 참석, 유럽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정한성 이사장은 “우리나라 파스너 제품과 우수 기업들이 뻗어나갈 시장은 항상 열려 있다”면서 “관련 업체들의 협력과 유관 단체의 열정, 그리고 정부의 지원 등 3박자가 맞으면 중소기업들의 세계시장 개척 기회는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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