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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스마트폰으로‘하드웨어’차별화 주도[이주의 이슈]삼성전자의 히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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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호] 승인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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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몇년 전부터 스마트폰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히든카드가 있습니다.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 출시 시기가 임박해 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업계는 매년 새로운 기술의 신제품으로 관심을 끌고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합니다. 신기술 대결은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2010년 이후부터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 삼성전자가 매년 모델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화면을 늘리거나 화질을 개선하거나 카메라 기능을 혁신하는 등등 여러 기능을 혁신해 왔는데요. 삼성전자는 이번에 접는 스마트폰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애플이나 화웨이 등 경쟁 스마트폰 업체와는 다른 브랜드 차별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접는 스마트폰을 7년 가까이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접는다는 건 현실적으로 수천가지 기술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2019년초에는 접는 스마트폰의 모습을 모여주겠다고 대내외적으로 조금씩 어필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접는 스마트폰 시제품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삼성의 스마트폰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계열사도 출시 시기에 맞춰 공급 일정을 조율 중인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2~3년 동안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하드웨어 발전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이전과는 차별된 스마트폰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이제는 제품 로고를 가리면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 모를 만큼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거의 유사합니다. 삼성전자가 이러한 시장의 수요 정체를 꿰뚫는 카드로 접는 스마트폰에 승부수를 걸고 있는 겁니다. 삼성이 정말 이름값을 할 만큼의 혁신적인 스마트폰을 내놓을지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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