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조합총회에서는 가구연합회 등 60여개 협동조합 이사장이 임기만료돼 선거열기 또한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들 조합들은 경선 또는 재추대형식을 통해 새이사장을 선출하게 된다.
한편 이에앞서 경비청소용역조합은 지난달 31일 팔레스호텔에서 총회를 개최, 신임이사장에 이덕로 대한에이치아이디 대표를 선출했으며 철강조합의 장인화 이사장과 컨벤션이벤트조합 이수연 이사장, 계량계측기조합 홍백파 이사장, 액자조합 노상철 이사장은 유임됐다.
또 전기조합(2월11일), 금속탱크조합(11일), 공구조합(12일), 시계조합(12일) 등도 잇따라 총회를 개최해 새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정기총회 일정은 별표와 같다.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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