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종합유통단지이사장협의회(회장 김상출)는 지난달 31일 대구종합유통단지에 입점 업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남부시장을 견학했다.

대구종합유통단지이사장협의회(회장 김상출)는 대구종합유통단지에 입점하고 있는 전자관, 산업용재관, 섬유관, 전기재료관, 전기조명관, 전자상가등 6개관 조합 이사장 및 임직원, 상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남부시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종합유통단지를 발전시키고 활력 있는 유통단지로 만들기 위해 선진 전통시장으로 자리잡은 전주남부시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견학에는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이 전주남부시장을 안내하고 유통단지 활성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견학이 대구종합유통단지를 발전시키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서로 소통하고 단합해 종합유통단지를 더 크게 키우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상출 회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각 사업관의 우호관계를 다지고 대구종합유통단지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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