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레미콘 품질경영을 위한 최고경영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배조웅)은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지난 4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레미콘품질향상을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현장에 공급되는 레미콘의 수급안정 및 품질향상을 위한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최근 레미콘 관련 주요 민원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정부정책과 시판품 조사 등의 결과를 토대로 품질개선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서울경인조합을 비롯한 각 지역조합 이사장 및 한국레미콘공업협회(회장 정진학) 회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조웅 서울경인조합 이사장이 품질경영을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서 무결점 레미콘 생산시스템을 목표로 한 품질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5일 대전 라온컨벤션,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각각 개최됐다.

표준협회 관계자는 “레미콘 분야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고 철저한 자가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과 국민의 신뢰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