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우리 회사는 아직도 영수증 풀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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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우리 회사는 아직도 영수증 풀칠”
  • 이권진 기자
  • 호수 2187
  • 승인 2018.10.1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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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법인카드를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 지출증빙 제출로 나타났다.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는 전문 리서치기관인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국내 중견·대기업 이상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경비지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법인카드 사용 시 가장 불편한 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39%는 ‘지출증빙 등 후속처리’를 꼽았다. 이는 ‘사용 전후 결재 프로세스’(22.1%),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 사용’(21.1%), ‘법인카드 한도 확인’(13%) 등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보고서 관련한 설문에서는 개인별, 부서별, 용도별 등 경비 관련 보고서의 작성을 ‘매주 단위로 하고 있다’(51.9%)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매일, 분기별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34.6%), ‘그렇지 않다’(11.5%)로 상당수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경비처리 전문 솔루션 이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1.6%가 아직도 종이 영수증을 제출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국내나 해외의 전문 경비지출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26%로 나왔다.

재무나 회계팀 등 실무 부서 담당자들의 경우 역시도 가장 불편한 점으로 ‘종이 영수증 처리’(38.5%)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지출결의서처리’(30.8%), ‘전표입력’(15.4%), ‘보고서작성’(11.5%)을 꼽았다. 이외 예산 편성, 직원들의 비협조 등도 어려운 점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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