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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크라우드펀딩’으로 아이들에 신발·손목시계 선물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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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호] 승인 2019.02.06  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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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달 30일 인천시 남구 소재 해성보육원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은 아동화와 손목시계 전달식을 가졌다. 서석홍 이사장(왼쪽 세번째부터), 경헌옥 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방식이 크라우드펀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지난해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약속이행을 위해 보육원 11곳에 아동화 330켤레와 손목시계 190개 등 총 150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물품 전달식은 서석홍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인천시 남구 소재 해성보육원에서 열렸다.

재단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기부금액 5만원 이상은 아동손목시계를, 10만원 이상은 아동손목시계와 운동화를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을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추진했다.

이에 360만원이 십시일반 모금됐으며 중소기업 업체의 물품기부도 이어졌다.
㈜대연(김대호 대표이사)이 운동화 약 460켤레(1600만원 상당)를, 자스페로코리아(현상열 대표이사)가 아동손목시계 약 1600개(4680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크라우드펀딩에 동참했다.

재단은 기부 받은 물품 중 아동화 330켤레와 손목시계 190개를 전국 보육원 11곳에 전달했다. 성금 360만원과 남은 물품은 오는 5월에 중소기업 연합 봉사활동과 희망이음사업을 통해 보육원과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석홍 이사장은 “개인과 중소기업의 기부로 마련된 물품”이라며 기부자의 뜻을 전달했다.

해성보육원의 경현옥 원장은 “아이 한명에게 지원되는 한달 피복비는 3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신발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피복비 수개월치를 모아야만 구매가 가능하다”며 중소기업계의 지원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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