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과학·기술
구글 "AI로 5년내 개인 심혈관질환 예측 정확도 70% 달성"'AI 위드 구글 2019' 행사…"5년 내 개발자 5만명 교육"
이준상 기자  |  just@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06  11: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릴리 펭 구글 AI 프로덕트 매니저가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AI 위드 구글 2019 - 모두를 위한 AI' 행사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구글은 인공지능(AI)을 의학 분야에 적용해 질병 발생 가능성 예측 등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냈다고 6일 밝혔다.

릴리 펭 구글 AI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AI 위드 구글 2019 - 모두를 위한 AI' 행사에서 "머신러닝(기계학습) 모델이 연령·흡연 등 위험 요소를 예측해서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 심혈관계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펭 매니저는 "5년 내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 예측 정확도(MACE)는 0.7"이라며 "이 알고리즘의 정확도가 70%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통적 채혈 검사와 달리 비침습적인 영상 판독 방식으로 예측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AI는 안저 사진 판독에서 안과 전문의와 비슷한 성적을 거뒀고, 전립선암 탐지에도 병리학자들에 못지않았다고 펭 매니저는 전했다.

펭 매니저는 "머신러닝은 데이터가 많고 전문인력이 부족한 경우 활용도가 높다"며 "신기술로 살펴봐야 할 데이터양이 폭증하고 전 세계적인 의사 부족 문제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발표된 사례들은 AI 기술을 통해 일상생활을 혁신하고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는 무수한 사례 중 일부에 불과하다"며 "AI 기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기술의 잠재적인 문제점을 보완해 더 많은 사람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은 AI 공부 모임인 '머신러닝 스터디 잼'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는 "향후 머신러닝 스터디 잼을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 1만 명의 개발자를 포함해 향후 5년간 5만 명의 개발자를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주간핫이슈

대만·태국·러시아 등 신흥시장 3년 연속 ‘호조’

대만·태국·러시아 등 신흥시장 3년 연속 ‘호조’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의 주요 특징은 3가지 정도로 정리된다. 우선 역대 최대...
조합소식
기업현장
삼성전자, 세계 최초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

삼성전자, 세계 최초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

기술보증기금, 조선 불황 거제서 확대간부 회의

기술보증기금이 조선 경기 불황으로 고용과 지역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경남 거제에...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9.3.22 금 10:14
(07242)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서승원 |  편집국장 : 윤위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