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나노기술의 조기 상업화를 위해 2008년까지 1천800억원(정부지원 900억원)을 투입, 나노기술집적센터 2곳을 설립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집적센터는 나노 소재·재료와 나노공정·장비 등으로 나뉘어 연구개발 활동 지원, 생산, 판매 등 사업전반에 걸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산자부는 이달말께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하고 5월초까지 기업, 자치단체,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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