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C한국예술원 옥상정원 레드불대회 단체사진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실용무용전문학사, 4년제 무용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 실용무용예술계열은 재학생들이 연이은 스트릿댄스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지난 4일에 열린 ‘GOLDEN TWENTIES vol.1’ 에서 17학번 이윤수 학생이 본선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모든 댄스 장르를 심사하는 프리스타일 배틀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수준 높은 댄서들이 참가하며 상당히 치열한 배틀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또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Red Bull BC ONE’ 배틀댄스대회에 15학번 강찬송, 신종엽, 17학번 이윤수, 19학번 강미영과 조원우 학생이 속한 ‘KAC UNIT'팀과 15학번 최경섭, 16학번 오승익, 17학번 서진원, 18학번 김경민 19학번 김지수 학생이 속한 ’칵벤져스‘팀 그리고 17학번 김다은, 김지원, 문일하, 옥정윤, 신미소 학생이 속한 ’타이거리쉬‘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세계 유명 댄서들과 3일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글로벌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Red Bull BC ONE’ 는 예선을 거쳐 올라간 본선팀들이 댄스배틀을 펼쳐 우승팀을 결정 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원 실용무용예술계열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파이널무대 나플라의 ‘버클’, 래퍼 오르내림 '브레이킹배드' (Feat. 기리보이) 등 다수의 방송무대에서 활약한 구슬기(JERRI COO) 교수와 2018 Osaka newskool competition [Uprising vol.1] performance side 우승,  [Alleyoop vol.5 newskool junction] hiphop side 우승의 조가영(CHOCOL) 교수,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심사 및 ‘2018 Waack City Final’ 왁킹배틀 심사를 맡은 김재한(HANS) 교수, R-16 월드파이널 우승 및 미국‘FREESTYLE SESSION’ 준우승을 수상한 송유리(Young green) 교수 등 스트릿댄스 올장르와 방송안무까지 아우르는 각 부문 최고의 전문교수진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교수진이 직접 학생관리와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재학생들이 국내외 대회 입상 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고의 기량과 인성을 갖춘 전문 안무가, 댄서, 교육자를 배출하고 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0학년도 신/편입생 선발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 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