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6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성신여대 윤이나 학생이 포스터 부문에서 ‘크기만으로는 그 안의 가치를 알 수 없습니다(사진)’를 출품해 최우수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경기대학교 대학원 데굴데굴코리아팀(이민주·최예진)이 ‘중소GEAR!’를 출품해 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동영상 부문에서는 대구여상 배지현 학생이 최우수상, 성남테크노과학고 3학년 9반팀(김대환·백혜지·오용준·하효경)이 각각 수상했다. 

수필 부문에서는 상명대 김민정 학생과 일신여상 이고은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며 중소기업 인식 개선에 앞장 선 성남테크노과학고 정유정 교사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유튜브(채널 대한민국중소기업중앙회) 또는 ‘행복한중기씨’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smallgiant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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