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홍콩 글로벌포럼 참석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선전·홍콩 글로벌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공장 추진 등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기적 미팅을 갖기로 했다.

김 회장은 “중국은 광둥성 9개 주요 도시와 홍콩 마카오를 묶어 최첨단 기술허브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곳이 중소기업에 새로운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우수상품 추천위원회 개최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차 중소기업 우수상품 추천위원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중소기업이 TV홈쇼핑을 활용해 판매망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역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 만남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8일 역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을 만나 오는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미 연방하원 아태소위원회와 한국특파원을 포함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개성공단 재개 필요성을 설명하기로 했다.

이어 레미콘연합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부산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운반사업자의 부당한 영업방해 실상과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청취했다. 김 회장은 “노조가입 및 공장가동 중단과 같은 단체행위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실태조사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정책위원회 발족식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30일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함께하는 ‘소상공인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정책위원회를 통해 모든 소상공인 단체들이 힘을 모아 소상공인·자영업 보호는 물론 혁신성장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법과 제도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내방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30일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의 내방을 받고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삼성과 함께 추진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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