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아이언성형외과 연면적 1067.9㎡ 규모의 가로수 본원 오픈. 사진제공= 더아이언성형외과

압구정역 현대백화점 앞에 있던 플랫아이언성형외과가 가로수길 한강공원방향 현대고등학교, 신사중학교 앞, 5개 층, 총연면적 1067.9㎡ 규모의 본점 사옥을 오픈하면서 새 간판을 달았다.

‘더 아이언성형외과’로 새롭게 론칭하며 올해 초, 성형외과수술에 최적화된 내부시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많은 시스템을 도입, 환자와 수술을 하는 의료진에게 안전과 의료진의 실력이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5층 규모의 단일 건물 전체를 성형외과진료와 성형 후 관리전문으로 사용하는 아이언성형외과 가로수본점 사옥은 지난 5월 20일 정식 확장 개원을 통해, 한 건물에서 성형수술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함께 치료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협진 진료 체제를 갖췄다.

각 성형외과전문분야별 전문의 4명의 통합진료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병원 내 모든 수술실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UPS 자가발전 시스템' 및 '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심장박동을 컨트롤하는 '심장제세동기',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카트' 등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 안전 장비 및 연계시스템을 확립했다.

한국의 성형기술은 이미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성형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해외 환자들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아이언성형외과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로 향하는 한류에 힘을 싣기 위해 노력중이다.

우선, 원내에서도 내원하는 외국 환자들을 위해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몽골 등 각국의 전담 코디네이터 및 통역서비스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진료, 수술, 회복 후 관리, 퇴원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와 같이 해외에서도 아이언성형외과의 성형상담을 원격화상 상담을 통해 해외 환자들에게도 양질의 성형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