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원 해인한의원장 “교통사고로 생긴 어혈, 기혈의 흐름 방해, 만성 혈액순환장애 물론 다양한 통증 유발 원인”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로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정작 필수적인 교통사고후유증 관리에는 소홀하기 쉽다. 사고 규모가 작고 외상이 없는 경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보다는 방치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흔한 것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직후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고 대개 사고 발생 후 2~3일, 길게는 1주일에서 1개월 이후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따라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라면 사고의 경중을 떠나 가급적 빨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해인한의원(한방치료카 길동점) 박진원 원장은 “실제 교통사고후유증 방치가 이뤄지는 가장 큰 원인은 후유증 자체가 사고 직후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고 대개 사고 발생 후 2~3일, 길게는 1주일에서 1개월 이후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라며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신체 곳곳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몸속에 발생한 어혈에 의해 염증을 유발하고 기혈의 흐름을 방해, 만성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 관절통, 디스크와 같은 만성 통증 등이 초래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교통사고후유증 관리의 핵심? 어혈 잡기 관건

어혈이란 한의학적으로 사고 당시 충격으로 체내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한 곳에 정체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문제는 이러한 어혈은 각종 첨단장비를 이용한 검사에서도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 많다. 더군다나 외상까지 없다면 일시적인 불편함을 느껴도 일상이나 직장생활 속에서 꼼꼼히 챙겨 관리하기 쉽지 않다.

이에 교통사고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치료에 있어 어혈의 제거에 중점을 두고 사고 발생 직후부터 꾸준한 진단과 치료를 권한다. 이러한 증상은 치료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절대 저절로 좋아지지 않으며 방치할 경우 오히려 만성후유증, 디스크, 신경유착증 등을 초래, 장기간 고생할 여지가 다붆다.

박진원 원장은 “특히 교통사고후유증은 최소한 2-3주간에 걸쳐 주 2~3회 이상 치료해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팔과 다리의 저림과 같은 디스크 증상이나 두통, 불면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적어도 2개월 이상 지속적인 치료가 유지되어야 증상의 개선은 물론 빠른 신체 회복이 가능하다”며 “간혹 장기간의 치료에 부담을 느끼거나 섣불리 증상 완화를 짐작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으로 본인부담금 없이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다양한 한방치료가 가능해진 만큼 교통사고 환자라면 사고초기부터 한의원 등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한방치료, 어혈 제거 물론 통증 완화 및 신체 기능 회복 효과

이를 위해 해인한의원에서는 어혈을 제거하는 한약치료를 비롯해 뭉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침과 약침치료, 사고의 충격으로 틀어지거나 뒤틀린 척추와 관절을 바로 잡아주는 추나치료, 뜸, 부항, 한방물리치료 등을 이용,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통증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간 내에 손상된 신체 기능의 회복을 돕고 있다.

참고로 교통사고 후유증은 목, 어깨, 허리, 골반, 무릎관절 등 근골격계의 통증과 어지럼증, 두통, 소화불량, 공황장애, 우울증, 구토, 불면증 등 신경계 및 소화기계의 이상 증세로 나타난다. 특히 근골격계의 손상이 발생했을 때 초기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더욱 유의해야 한다.

한편 한방치료카 네트워크는 길동점 해인한의원(원장 박진원)을 비롯해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대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국의 한의원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최선의 진료를 위해 연구와 교류를 통해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법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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