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전문기업 ㈜올리버스윗은 자사가 운영하는 ‘마들렌바(Madeleine Bar)’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마들렌 종류를 선보이며 디저트 문화를 확장하는데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마들렌바’는 2007년부터 ㈜올리버스윗이 서래마을에 리테일숍 오픈과 동시에 선보인 정통 프랑스 마들렌 브랜드로, 마들렌틴통 등 다양한 마들렌 종류를 선보이며 디저트 업계에서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이 ‘마들렌바’는 진한 버터향의 플레인 마들렌은 물론 녹차 마들렌, 레몬 마들렌, 토마토바질 마들렌, 시금치 마들렌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마들렌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정통 마들렌과 신개념 마들렌을 고르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수많은 종류의 마들렌바 제품들은 시그니쳐 선물세트인 ‘Madeleine Bar by OLIVERSWEET Madeleine Gift Box’라는 선물구성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업체 측 관계자는 “마들렌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고급스러움을 브랜드에 그대로 반영함으로써 마르셀 푸르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그려진 마들렌의 감성을 현실화 하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버스윗은 지금까지 선보인 디저트류가 330여 종에 달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여러 유명 기업들과 콜라보를 통해 디저트 업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이며 신생 디저트 브랜드를 위한 컨설팅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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