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에 인근 약 70만 직장인 수요도 확보한 안심 투자처로 꼽혀

명동, 남대문 등 넘치는 관광객 대상 숙박업도 가능해 수익률도 기대할만해

치솟은 아파트값으로 인해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이나 생활형숙박시설 등 가격경쟁력이 높은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30 젊은 세대를 위주로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생활형숙박시설이 매력적인 주거처로 떠오르고 있다. 어차피 월세를 주고 산다면 조금 더 비쌀 지라도 주거만족도가 높은 집에 살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오피스텔보다 생활형숙박시설 투자가 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 창출이 가능하다고 입소문 나고 있다.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은 1~2인가구 대상 임대업에 최적화된 상품이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보다 각종 서비스나 커뮤니티가 더욱 특화된 경우가 많아 임차인 모집에 더욱 유리하고, 여기에 ‘숙박업’으로 활용가능하다는 장점까지 더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으로 관광객 수요가 많은 지역의 경우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을 선택할 경우 공실 걱정을 줄이고, 고수익까지 기대할만하다.

이 가운데 주변으로 2030세대 직장인 수요가 풍부한데다, 연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에서 생활형숙박시설이 분양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토건이 서울 중구 충무로4가 55외 23필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에 시공하는 ‘충무로 하늘N’이 주인공이다. ‘충무로 하늘N’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며, 현재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동시 분양중이다.

단지는 생활형숙박시설답게 호텔식 컨시어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다, 잘 갖춘 설계와 뛰어난 입지로 일대 임차수요를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세 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을 통해 ‘충무로 하늘N’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된다.

개별세대에는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풀퍼니쉬드 빌트인,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끌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우물 천정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 못지않은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는 등 에너지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설치, 태양광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냉난방비 및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입지는 그야말로 서울 어디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 사대문 안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데다, 한창 진행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만하다. 일단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해있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한경을 누릴 수 있다.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부담도 낮다. 우선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분양시장의 가장 큰 매력인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로우며 양도세∙보유세 중과 대상도 아니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부담도 낮다.

한편 ‘충무로 하늘N’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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