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에서는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계열 2019학년도 2학기 편입생을 위한 200만원 장학금 혜택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대학편입 준비생들에게 있어 여름방학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기간이다. 게다가 연이은 불수능으로 인해 반수생 및 재수생들의 관심이 ‘편입’으로 쏠리는 가운데 KAC한국예술원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계열에서는 2019학년도 2학기 편입생을 위한 장학금 혜택을 대폭 확대하여 편입 준비생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계열 2019학년도 2학기 편입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전 대학 성적 및 편입 영어, 전공 필기시험 등 지원자들에게 까다로운 부분들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편입생만을 위한 특별장학금 혜택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합격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짤 수 있게 해 편입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KAC한국예술원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계열 2019년 2학기 편입생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이 있으며, 한 학기에 9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이면 누구나 편입이 가능하다.

한국예술원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계열은 <전설의 고향>, <딸 부잣집>, <젊은이의 양지> 및 <겨울연가> 등 100여 편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기획한 최상식 명예학장과, SBS 드라마극본공모 최우수작인 2부작 특집드라마 <아까딴유> 및 2부작 장편소설 <아내>와 <힙합에 바친다>의 작가 김한석 교수 등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KBS <VJ특공대>,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배 대학토론 배틀3>의 작가 김연정 교수, tvN <어쩌다 어른>의 메인작가 오현주 교수, <극한직업>, <명의>, <SBS스페셜> 등 다큐멘터리작가 신민정 교수, SBS <야심만만>과 KBS <연예가중계>의 이수연 교수, 시집 <벽화>와 <게임광> 등을 출간한 시인 김영산 교수 등 스타 교수진이 직접 실무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영상문학과 순수문학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또한 현직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교수들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교양, 웹소설 등 작가에게 필요로 하는 능력들을 기르는 동시에 교수추천으로 인턴작가로 활동 및 정식 방송작가로 취업을 하게 되며, 최근에는 “MBN사노라면“의 구성작가,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황금연못”의 구성작가로 최종합격하는 등 방송작가로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0학년도 신/편입생 선발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 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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