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이사장 제2차 세미나 개최

김기문 회장은 지난 17일 중기중앙회에서 ‘2019 KBIZ 신임 이사장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 회장은 “협동조합이 원칙을 준수하고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중소기업의 목소리가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은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비상임이사 2명 추가 인선

김기문 회장은 지난 18일 전형위원회 의결을 통해 임재현 한국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 왼쪽), 양승생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동조합 이사장 등 2명을 비상임이사로 추가 인선했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부회장 25명과 이사 30명으로 회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김 회장은 “새로 구성된 회장단으로 중소기업계 현안과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면담

김기문 회장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만나 중소기업 활력을 위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회장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가업상속공제 혜택 부족,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중소기업 활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다”며 “중소기업 활력 제고 차원에서 기업의 계획적 승계를 위한 사전증여제도 활성화와 최저임금 동결 등을 당론으로 채택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산업용재 업계 단체장 내방

김기문 회장은 지난 21일 산업용재 업계 단체장들의 내방을 받고 △청계천 재개발 관련 공구특화지구 조성 △전동공구 안전인증 비용 지원 등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안전 인증시험 강화 등으로 인한 과중한 인증비용이 업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소상공인 대상의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 강원도 희망보조금 업무협약

김기문 회장은 지난 21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와 ‘노란우산공제 강원도 희망보조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강원도에 소재한  연매출 1억원 이하, 업년 1년 이상인 기업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했거나 새로 가입할 경우 월 5만원씩 30개월간 최대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 회장은  “강원도 희망보조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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