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샴푸 포그니로 많은 고객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마더스독은 유기농 강아지 비누 포그니솝을 출시했으며, 출시기념으로 2+1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기농 ‘포그니 솝’ 2개 구매시 3개를 발송, 4개 구매시 6개를 발송하며, 수량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최근 생활 속 화학 성분에 대한 우려가 사회적으로 깊어지면서 순하다고 평가받는 식물유래계면활성제에 대해서 걱정하는 견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안전을 표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민간단체인 EWG의 유해성 등급만을 놓고 안전 기준이 제시되는 실정이다.

마더스독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농무부 USDA로 부터 국내 최초로 유기농 비누와 제조 기술에 대해 ‘USDA ORGANIC 인증’을 받은 제조사와 공동 연구해 강아지 피모에 특화된 유기농 강아지 비누인 포그니 솝을 개발했다”며 “자극이 적으면서도 우수한 세정력과 촉촉한 컨디셔닝 효과까지 보이는 것이 장점이고 신생견부터 노령견까지 피부가 연약한 모든 강아지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중의 천연성분인 깨끗하고 순한 유기농을 담았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더스독은 ‘강아지는 평생 아가이기 때문에, 평생 엄마의 마음으로 보호하자’를 모토로 삼고 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만을 꾸준히 공급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심을 다해 바르게 제작한 깨끗하고 순한 유기농 제품을 많은 반려견들이 사용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USDA 유기농인증이란 최소 3년간 화학 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원료로 물과 소금을 제외한 모든 원료의 95%이상이 유기농인 제품에게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미국 농무부에서 주기적인 오염도 조사를 통해 방사선 및 오염물질이 없는 경작지에서 재배하는지 직접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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