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최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공동브랜드(EQ MAP)’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 및 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조합은 공동브랜드 개발에 참여한 5개 기업과 기여한 회원사에게 개발참여 인증서를 전달하고 상표등록을 지원한 특허법인 대표를 ‘특허 및 지식재산권 자문변리사’로 위촉했다. 

또한 조합은 ‘2019년 튀니지, 탄자니아 공간정보 해외진출 로드쇼’에 참가해 ‘이큐맵’을 적극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박경열 이사장은 “공동브랜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조합에 공동사업팀 직제를 신설하고 신규직원을 채용해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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