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4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에서 강병영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오른쪽 네번째부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계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에 힘을 보탰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강병영)는 지난달 24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소기업·소상공인의 경기관람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고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구매 입장권은 중기중앙회에서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 광주시 신규 가입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강병영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축제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중소기업계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기원한다”며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이 많이 어려운데, 수영 경기 관람을 통해 조금이나마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7년 출범해 누적가입고객 150만명을 돌파한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사망 등의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적 공제제도다. 

가입 및 입장권 문의는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2-955-95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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