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콜센트럼은 지난 5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행사 시상식에서 장일수 알콜센트럼 대표가 ‘국회상임위원장’ 및 ‘4차산업혁명 K-스타트업30인증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행사인 4차산업혁명 미래직업 창직 경진대회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도전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일자리위원회, 세종자치시, 인천광역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알콜센트럼 측은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자 현 한국블록체인협회장, 국회미래정책연구회장, 국제미래학회대표가 후원하는 증서를 수상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의미라고 전했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지난 3월 대통령소속 3.1절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으로부터 ‘국민참여 기념사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을 받았다. 불굴의 도전인을 발굴, 시상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국내 최초의 도전축제를 통해 미래를 함께 향하자는 도전정신을 시대정신으로 삼고 있다.

알콜센트럼 관계자는 “장일수 대표의 이번 수상은 평소 끊임없는 개발과 도전정신으로 우수한 개발력과 사업성을 보유하여 4차산업시대의 선두주자로서 국가경쟁력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기술과 신용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 확장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세계에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주요 4차 산업에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한국 정부 또한 국내 스타트업을 국제적으로 육성하려는 정책들을 줄줄이 발의하고 있어 수상 기업인 알콜센트럼이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 도전한국인본부에서는 시상한 역대수상자들은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부의장, 야구선수 박찬호, 김용 세계은행총재, 이돈희 아버지날과 노인의 날 만든 이, 가수 싸이, 역도선수 장미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박동우 미국 백악관 정책위원, 석창우 의수화가,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송해 방송인, 가수 김상희, 탐험가 최종열, 개그맨 김종석, 배우 최불암, 최수종, 체육인 황영조, 허영호, 홍수환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