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협동조합·중앙회 > 조합뉴스
‘첨단산업과 입체적 연대 가능한 조직화’ 공감대
손혜정 기자  |  shonhj530@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227호] 승인 2019.08.12  11:01: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한국출판협동조합에서 ‘제2차 중기협동조합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파주시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견학했다. 참석자들이 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한국출판협동조합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중소기업 간 협업정책 발굴과 협동조합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특별위원회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에선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 간 자발적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협동조합 모델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장규진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출판조합의 물류센터 운영 사례와 같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중복투자를 최소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규모화 된 공동사업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중소기업의 조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성호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과거 산업화 시대의 동일 업종간 수평적 연대에서 탈피해 전·후방 연관산업 및 첨단산업과 결합하는 수직적, 입체적 연대가 가능한 방향으로 조직화가 촉진돼야 한다”면서 새로운 조직화 추진방향을 주장했다. 아울러 각 위원들은 중소기업계에서 창의적인 협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부 대책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위원들은 위원회가 열린 한국출판협동조합의 우수 협업사례를 견학했다. 1962년 소규모 출판사 46개로 결성된 출판조합은 대형 출판사 및 서점이 출판 시장을 잠식하는 가운데 조합이 조합원이 제작한 도서의 영업, 유통, 납품, 홍보를 대행·전문화해 현재는 713개 출판업 관련 중소기업이 공존과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1인 출판업자가 집적한 출판콘텐츠센터 및 자동화된 출판물류센터를 견학하며 우수 협동조합 운영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손혜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주간핫이슈

유연한 근로시간·환경규제 적용이 ‘극일’ 전제조건

유연한 근로시간·환경규제 적용이 ‘극일’ 전제조건
# “한국 중소기업들의 일본 완제품 배척 의견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단...
조합소식
기업현장
국내 연료전지 시장 확대 위해 보급 지원정책 절실

국내 연료전지 시장 확대 위해 보급 지원정책 절실

글로벌 연료전지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환경공단, 미세먼지 저감 설비 지원 9월2일까지 공모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다음달 2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스마트설비’ 지원 대상...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9.8.19 월 15:01
(07242)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198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서승원 |  편집국장 : 임춘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