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찬원)은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지역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조합과 주택금융공사는 가구 구매에 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동조합에서 추천받은 지역 우수 가구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서점협동조합과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