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부문에서 앞선 민간기업은 우리의 스승입니다.”
정부혁신의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굴지의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행자부는 국내 우수기업 379개를 대상으로 민간기업에서 성공한 우수한 경영혁신 사례를 공직에서도 도입할 수 있도록 전수해달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협조요청공문을 일괄 발송했다고 최근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통해 추천 받은 이들 민간기업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데이콤 등 국내 유수기업들이 대부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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