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진원메텍과 ㈜모드테크, 세신전자㈜ 등 3개사가 제39회 무역의 날(30일)을 맞아 1천만불 수출탑을받는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는 28일 무역의 날을 맞아 관내 17개 무역업체와 12명의수출유공자가 각종 수출탑과 포장·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업체를 보면 자동차 알루미늄 휠 전문 생산업체인 진원메텍과 가발업체인 모드테크, 세신전자가 각각 1천만불 수출탑을, ㈜오미아군산 등 3개사가 500만불 수출탑을, 혜성씨앤씨㈜ 등 4개사는 300만불 수출탑을 각각 받는다.
개인 포상으로는 진원메텍 김성환 대표이사와 동명어패럴 김용직 대표이사, 해피상사 강영진 대표가 각각 대통령 표창을, 대경전선 김병학 대표이사, 오미아군산윤택중 이사, 다산기공 이성재 관리부장 등 8명이 산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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