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대통령 자문기구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 한국경제 르네상스, 어떻게 열 것인가-협력적 경제사회 패러다임의 모색토론회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제위기를 타개하려면 중소기업이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두 달 후면 중소기업에 시행될 주 52시간제의 부작용 없는 연착륙을 위해서 노사가 진솔한 대화를 통해 보완할 점을 찾아내고, 합의에 기반한 유연한 근로시간제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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