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환경에 맞게 단순화, 서브타이틀 달아 사업목적 명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의 재도약을 위해 브랜드 네이밍을 노란우산공제에서 노란우산으로 변경하고, 제도개선 및 고객 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BI변경은 브랜드명을 모바일 환경 확산 등 최근의 트랜드 변화에 맞게 단순화해 대중들의 기억과 연상에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서브타이틀(소기업소상공인공제)을 표기해 사업의 실체를 명확하게 하고 법적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오해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노란색은 밝은 미래과 희망을 우산은 안전한 보호상징한다. 노란우산은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을 안전하게 보호해 밝은 미래와 희망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중기중앙회는 월부금액 변경(5~100만원1~200만원)을 통한 가입증대 지자체의 관내 가입자 부금지원 확대 가입신청자의 사업자등록증명원, 매출액증명서류 등의 국세청 과세정보이용을 통한 간소화 인터넷·모바일 통한 업무 확대 등 제도개선도 추진해 이용자의 편의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자문 및 상담 확대 소상공인의 재기 및 역량강화 교육 확대 노후설계 교육 및 힐링캠프 확대 고객 온라인 마케팅 플렛폼 운영 등 소상공인 사업지원과 리조트 등 휴양시설, 건강검진 할인지원, 복지몰, 문화활동 지원확대 등 복리증진을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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