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종의 미네랄 함유, 바이러스와 세균의 면역력 향상
살균, 소독 효과로 천연 소독제로 사용

경기도 성남 소재한 ㈜산내들SM(대표이사 이명복)이 천연 수용성 미네랄의 대량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획득, 체내로 들어가면 즉시 이온화되어 인체에 100% 흡수되고 필요 이상 흡수 시 체외로 배출되는 종합 건강식품인 「슈퍼미네랄 칼슘 투 플러스」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슈퍼미네랄 칼슘 투 플러스」는 ‘소성산호 분말’로 수억 년 퇴적된 산호를 소성, 숙성하여 칼슘 이외에 마그네슘, 철분, 게르마늄, 수소 등 인체의 대사작용에 필수적인 70여 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의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의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 기능식품과 의약품 원료로 사용 가능하다.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노폐물의 배설, 지열 및 해열, 소염작용을 하며, 심장운동을 강화하고, 산을 중화시키는 기능과 성장에 도움을 주며, 뼈와 치아의 형성,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와 골다공증 발생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소성과 숙성을 통하여 특수한 기술로 제조된 산호 미네랄 칼슘 투 플러스는 각종 동식물의 생장 촉진과 살균 등 항생제가 필요 없는 비료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성 산호 분말’은 세제·세정제,  살균/소독제 농축, 액기스용, 오·폐수 정화제, 비료·사료, 화장품 제조 등 친환경기술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천연 알칼리로 구제역 바이러스, 조류독감, 살모넬라균, 식중독균, 황색 포도상균, 슈퍼박테리아, 비브리오균 등의 살균, 소독에 효과가 있다.

천연 소독제로 손, 얼굴, 휴대폰, 안경, 컨택즈 렌즈, 컴퓨터, 카메라, 거울, TV, 각종  모니터 등의 세척할 때 단백질과 염분 등을 제거하고 피막과  코팅효과도 있어 뛰어난 세탁 살균 효과가 있고, 주방세제로 사용할 시는 과일, 야채, 곡류 등의 산패제거와 잔류농약제거는 물론 각종 살균과 세척된 음식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소성 산호 분말을 생수 1리터 0.1g을 희석시켜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미네랄 칼슘보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한 임산부, 어린이 성장과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으며, 숙취 해소에 뛰어난 기능이 있다.

한약을 다릴 때나 음식을 만들 때  기타 의약품이나 식품을 농축할 때 각종 탕류, 차류 등에 사용하면 이온화 효과에 의해 본래 식품에 함유된 영양분의 원소를 거의 추출할 수 있다.

이명복 산내들SM 대표이사는 "차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천연 수용성 미네랄 대량 제조방법, 특허 제10-1514724호, 식물 생장 촉진제, 특허 제10-1540792호  특허 인정받았으며, 향후 소성 산호 분말을 바탕으로 하는 염화나트륨을 50%로 낮추고,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소금의 위험을 해결한 저 나트륨 안전한 소금 생산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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