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공단 소유 수익형 사옥에 입주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월 임대료를 35% 인하한다고 최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의 이번 임대료 인하는 내달부터 9월까지 적용된다.

국민연금은 또 취약계층과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총 3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박정배 국민연금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공단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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