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전자정보시스템(대표 송영웅·www.clickeni.co.kr)은 복잡한 방송장비를 PC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디지털 통합 방송시스템 ‘클릭마스터’를 개발했다.
회사측은 “PC환경에서 마우스로 아이콘만 클릭하면 방송실내 대부분의 전원장치 및 방송기기들을 다룰 수 있다”며 “각급 학교의 방송실 시스템용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 “PC를 방송에 접목함으로써 PC에서 제공되는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에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스템의 또 다른 특징은 PC가 작동 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가 LCD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보방송, 예약방송 및 PC하드디스크에 녹화·저장·원격제어 등도 가능하다.
회사측은 “학교 교회 관공서 기업체 등을 주요 판매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일반적인 학교방송실의 경우 설치공사비가 2천~3천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실 설치시에는 카메라, 캠코더, VTR, DVD, 조명, 전동 배경스크린 등 기타 기자재가 포함된다.
문의 : 053-382-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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