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터 1인당 10만원씩 경기지역화폐로 지급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경기도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상경제 대책으로 다음달부터 전 도민에게 10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4인 가족일 경우 40만원씩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한다.

4월부터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만 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 전액을 신청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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