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재단 주요사업 ]희망드림 장학사업

지난해 5월 대전 우송대학교에서 치뤄진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왼쪽)이 선진경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대전 우송대학교에서 치뤄진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왼쪽)이 선진경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도부터는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에서 장학금 후원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업체 임직원 자녀들을 포함해 선발하고 지원하는 재단만의 특색 있는 장학 사업으로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4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총 962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총 장학금액은 11억원이 넘습니다. 2019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우송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재학중인 선진경 학생은 수업 중 선발 문자를 받고 너무 놀라고 기쁜 그 마음으로 재단 장학생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줬습니다.

선 학생은 장학생 선발 후, 부모님에게 무엇보다 효도가 된듯해 기쁘다전공을 살려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몰두하고 있으며 장학금이 이러한 자신의 꿈에 큰 응원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라며 밝고 활기차게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선진경 학생의 힘찬 꿈에 대한 도전을 앞으로도 응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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