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첫 해외 섬유종합전시회가 내년 중국에서 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최근 `상하이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Prsview in SHAGHAI)이 내년 4월 24-26일 중국 상해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섬산련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KOTRA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섬유소재, 의류, 섬유기계 등 섬유분야 기업 200개사가 4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전시·수주 활동을 벌이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섬유업체는 내년 1월 20일까지 섬산련 전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528-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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