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서울시 40만가구, 경기 47만가구, 부산 11만 가구 신청해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첫날인 지난 11일 하루 동안 전국 180만7715가구가 총 1조 2188억3800만원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 39만9881가구가 2642억600만원, 경기도 47만6546가구가 3019억3천700만원, 부산시 10만9374가구가 763억7700만원, 인천시 10만 7269가구가 75억 9870만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12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 7인 세대주가 카드사(시티카드 제외)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시·도별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현황(제공: 행정안전부)
시·도별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현황(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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