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고 있는 ‘웰빙(Well-Being)’ 열풍 속에서 은(銀)을 이용한 침구세트와 각종 생활 소품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섬유벤처기업 꾸미(대표 박인순·www.ccumee.com)는 지난 여름 호평을 받은 은사(銀絲)원단 ‘실버피앙’ 침구 세트에 이어 최근 은커튼, 은덧신, 은슬리퍼(사진) 등 생활용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꾸미의 실버피앙 제품은 고급스러운 은 고유의 광택을 그대로 살린 순도 99.9%의 순은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은(Ag+)이온, 음이온, 원적외선방출, 전자파차단, 항균항취, 집먼지진드기방지 등 기능성에 큰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실버피앙은 여러 시험기관에서 항균도 테스트(650여종 유해세균살균), 정전기 방지 테스트, 원적외선 방사율 테스트, 집먼지진드기 저지 테스트 등 각종 성능시험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박인순 대표는 “실버피앙은 특히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패드세트와 소품, 커튼류에 이어 앞으로 다양한 응용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830-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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