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재단 주요사업 ] 작은뜰 힐링 음악회

지난 13일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작은뜰 힐링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13일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작은뜰 힐링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는 다양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속 영웅 발굴,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한 나만의 국내여행 레시피 공모전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즐기기가 힘들어진 요즘, 사랑나눔재단은 이탈리아 한 마음에서 발코니 음악회로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하기 시작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작은뜰 힐링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5월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후문 문화마당에서 진행해 이번주가 마지막 회차입니다.

힐링음악회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아카펠라그룹‘MTM’이 클래식, 영화ost, 대중가요 등을 부르며 시민들과의 문화공감과 위로를 나눴습니다.

재단에서는 공연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커피를 무료 제공했는데,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위로가 됐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에 귀 기울여줬고, 아카펠라그룹 MTM의 공연에서는 앵콜을 외치는 관객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김선영씨는 점심시간에 좋은 음악을 회사동기들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소소하지만 작은 선물과 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작은뜰 힐링 음악회는 오는 27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지만,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로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제공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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