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 거주하는 이00(66, )은 지난 56, 20여 년 동안 생활해온 삶의 터전을 화재로 인해 전부 잃고 말았습니다.

10년 전 배우자와 사별하고 아들, 딸과 함께 살고 있지만 자녀들은 모두 지적장애로 생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00님 홀로 밭일과 산나물 채취 등으로 살림을 이어왔으나, 화재로 인한 충격으로 급격히 쇠약해져 이제는 그 일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움 받을 친인척도 없는 처지여서 이웃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임시로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줬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 곳에 머물 수는 없기에 매일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집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이00님과 가족이 머물 수 있는 작은 거처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주실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연 속 대상자를 돕고자 하는 분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02-2124-3102)으로 연락 바랍니다. 후원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수행기관을 통해 투명하게 사용됩니다.

 

- 후원문의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02-2124-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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