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중소기업주간 주요행사 보기] 
⓷중소기업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 추진 

코로나19로 내수와 수출의 동반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계가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32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5월 14일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기업계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 슬로건은 ‘민생경제 CPR, 경제를 살리는 심폐소생 운동’으로 심폐소생술을 의미하는 의학용어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을 ‘소비촉진’(Consumption Promotion)과 ‘경영정상화’(Rebuild)로 재구성됐다. 여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응급상황을 극복해 나가자는 의지가 반영됐다.
캠페인은 소비촉진을 위한 중소기업계 3대 운동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중기중앙회 4개 분야 지원 등을 담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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