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전환기에 中企 운명은 리더 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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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전환기에 中企 운명은 리더 판단에”
  • 손혜정 기자
  • 승인 2020.07.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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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연세대교수, 자중회 초청 조찬강연서 밝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사단법인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회장 김덕술)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해 ‘100년만의 대전환 :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변혁’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신동엽 교수는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한국의 경영대가 3인’으로, 현재 국내외 주요 기업의 사외 이사와 CEO자문 활동 등을 하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매니지먼트분야 조직이론 교수를 맡고 있다.

신동엽 연세대 교수가 9일 자중회 초청 조찬강연서 발표하고 있다.

신동엽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최근 코로나 위기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변혁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야기한 100년만의 역사적 대변동”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변혁,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한 불연속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이러한 불연속성의 결과로 당연시되던 전제들이 붕괴되고, 기존 지식과 역량이 파괴되며, 누적효과가 소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 결과로 발생한 경쟁규칙 자체의 근본적 변화는 기존 강자들의 급속한 몰락과 새로운 강자들의 급부상을 초래하고 있으며,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전환기에서의 중소기업의 운명은 리더들의 판단에 있다”고 주장했다.
“패러다임 전환기에 단기 개선적 혁신, 즉 근시안적 개선집착증은 결과적으로 위기를 더 심화시킬 수 있으며, 중소기업 CEO들에게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려는 Reset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수상자 110여명으로 이뤄진 사단법인으로 회원간 경영 노하우 공유, 중소기업인 역량강화, 모범기업인상 확산 및 중소기업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날 조찬강연회에는 자중회 회원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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