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D] 삼성화재, 돌발위험에 대비 보장강화 운전자보험 출시

코로나19가 오래도록 이어지며 올 여름 휴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이가 늘고 있다. 해외여행을 택하는 이들은 줄어드는 반면 이를 대신한 국내 여행은 주목받는 모양새다.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고, 낯선 휴가지의 익숙치 않은 도로 상황으로 인해 사고발생률이 높아지게 된다. 국내여행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휴가철에는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며 지난 3월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됐다. 일명 민식이법이라고도 불리는 이 법의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시속 30km 초과 또는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면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삼성화재 역시 지난 4월 변경된 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발생될 수 있는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을 업그레이드 한 운전자보험 상품을 판매 중이다.

자동차보험이 을 위한 보험이라면 운전자보험은 를 위한 보험이다. 자동차보험은 타인의 사망이나 부상, 재물 손해 등 민사적인 책임을 보장한다. 하지만 교통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형사적인 책임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는다.

때문에 자동차 운전을 하는 고객이라면 자동차보험과 함께 운전자보험 가입이 꼭 필요하다.

운전자보험은 내가 소유한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를 운전할 때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형사적 책임, 행정적 책임으로 인한 운전자 본인의 경제적 피해, 벌금 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을 보상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