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차량 220대 제공… 20일까지 기아자동차 카카오톡 플러스에서 신청 가능
지난 달 출시한 4세대 카니발 포함한 쏘렌토, 스팅어 마이스터, 니로 EV등 인기 차종 준비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 위해 시승 전 철저한 방역 실시 및 방역용품 제공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220대의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하는 추석 연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지난 달 출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4세대 카니발 100대를 비롯해 ▲쏘렌토 60대 ▲K5 10대 ▲셀토스 10대 ▲스팅어 마이스터 20대 ▲니로EV 20대 등 인기 차종을 제공하는 ‘추석 연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220명의 고객을 선정해 29일(화)부터 10월 5일(월)까지 6박 7일간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기아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후 카카오톡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결과는 23일(수)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시승 고객 중 SNS에 시승 후기를 작성하면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특히 고객들의 안전한 시승을 위해 시승 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용품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역대 최단시간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4세대 카니발과 완벽한 퍼포먼스와 프리미엄으로 무장한 스팅어 마이스터 등 대표 인기 차종을 고객들이 추석 연휴 기간동안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기아차와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시고,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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