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179만명이 새희망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집행지원반을 방문해 접수 상황 및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금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179만명이 새희망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집행지원반을 방문해 접수 상황 및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금일 공단 본부 내 설치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집행지원반과 헬프데스크를 방문해 접수 현황을 확인하고, 집행지원반 직원들을 독려했다.

조봉환 이사장은 “새희망자금을 29일 오전까지 접수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추석 명절 전 지급이 가능토록 개선・추진 중이다”며 “추석연휴 중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접수는 가능하고 지급은 연휴 직후인 5일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확산 예방 목적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새희망자금을 지원 중에 있다.

추석 전 접수가 가능한 신속 지급 대상자는 241만명으로, 금일 오전11시 45분 기준, 179만명인 74.2%가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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